마을소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태화산과
산을 감싸도는 남한강이 아름다움을 더하는, 영월 태화산마을입니다.
꽃향마을 다목적센터2
꽃향마을 다목적센터3
꽃향마을 다목적센터1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 1·2리, 흥월 1·2리가 모여 태화산마을이 되었습니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태화산과 남한강의 맑은 물줄기를 따라 시골마을의 따뜻한 정취가 흐르고 있습니다.
태화산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또한, 마을에 위치한 국지산은 약 2시간 30분 코스로 산세가 유순하고 부드러워 가족 산행지로 적합합니다.
권역의 경계 부분을 흐르는 남한강은 경치가 뛰어나 여름철 레프팅과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폐교된 흥월초교를 리모델링하여 편안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태화산 자연체험학교를 조성하였습니다. 태화산마을을 찾아 오는 방문객들과의 교류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 자연체험학교에서는 태화산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 시설과 교류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화산권역

2012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주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농촌만들기를 위해 4개 마을이 하나의 권역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하는 자연체험학교를 중심거점으로 농촌다움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팔괴1리 엄흥도묘

팔괴1리 엄흥도묘

팔괴2리 마을체험관

팔괴2리 마을체험관

흥월2리 솔무정

흥월2리 솔무정

흥월리

흥월리


흥월리는 태화산 자락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조선 철종 재위시기에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뿌리가 있는 마을 입니다. 흥월리라는 지명의 유래는 ‘흥교’와 ‘월휴리’에서 각각 한 자씩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달골, 안달골, 큰골, 장승개 등 토속적 인 지명이 많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주로 농사에 종사하고 있으며 궁예가 승려 생활을 했던 ‘흥교사(興敎寺)’라는 유명한 사찰터가 있습니다.

팔괴리

팔괴리


팔괴리의 지명 유래는 “팔계리(八溪里)”와 “괴안리(槐安里)” 마을에서 첫 자를 따서 “八槐里”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팔계에는 충의공(忠毅公) 엄흥도(嚴興道)의 묘가 있으며, 2개 행정리 119가구 435명의 인구가 괴안리, 안말, 장골, 거릿말, 팔계 각고개 등의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주로 밭농사에 종사하고 있습니다.